듣는 모든 노래 중 가장 가사에 귀 기울이는 노래가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가 아닐까. 좋아하는 노래가 참 많다. 밝은 노래도 좋고 서정적이거나 우울한 정서의 곡도 좋다. 나는 '울지마'만 들으면 울 것만 같다. 냉정한 듯 따뜻한 듯 위로해주는 것 같은데 오히려 그 '울지마'라는 말 때문에 울컥함이 올라오는 기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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