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/일기

220904 (일) 여름 감기, 극심한 고통

맑은눈 2022. 9. 4. 14:22

목의 따끔거리는 정도가 정말 심하다는 걸 이제야 느낀다. 기침도 잦고. 침 삼키는 것도 이렇게 힘들구나. 목이 땡땡 부었다. 더워서 땀이 나다가도 찬바람을 쐬면 추위를 바로 느끼고, 열은 없는데 간혹 콧물이 난다. 독감 주사 맞을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