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감상의 숲 300자평 세 번째 책 북저널리즘: 인디펜던트 워커 / 정혜윤 외 / 2021 / 스리체어스 북저널리즘 시리즈 중 두 번째로 다 읽은 것. 정혜윤, 무과수, 박지호, 김겨울, 차우진, 고지현, 박영훈, 박힌후, 윤성원 9명에게 현재 하는 일과 본인이 정체화한 자신의 일과 직업에 대해 들은 이야기다. 어떻게 지금의 일을 하기 시작했는지,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중 무엇을 해야 하는지, 독립적으로 일하는 자신만의 노하우 등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나 있어서 유용했다. 일하는 사람으로서 경쟁력과 고유함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에 읽었는데, 확실히 많이 자극이 됐다. 공통적으로 나온 답을 추려 내 생활 태도에도 반영하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