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혼자 자서 몰랐는데 얼마 전 엄마와 같은 방을 쓸 일이 있어서 그렇게 잤는데 빠득빠득 이를 간다고 한다. 제가요? 나는 잠의 질이 높은 편이라 거의 머리만 대면 자고 당연히 잠든 후 내가 어떤 모습인지 모른다. 다른 사람의 편안한 수면을 방해하는 것도 큰 문제이지만, 이를 갈면 정말로 이가 '갈린다'는 거다. 치아가 마모되면 답도 없다. 이를 어쩌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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