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나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있다. 과소평가하는 것처럼 굴지만 글쎄, 오히려 지나치게 긍정 회로를 돌려서 어떤 일을 할 때 드는 시간을 훨씬 더 짧다고 여긴다.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, 이 나이 먹어서까지 그러면 안 된다는 데에 아찔해지기까지 하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.
'그냥 >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41111 (월) 고양감! (0) | 2024.11.11 |
---|---|
241109 (토) 온라인에 더러운 광고가 너무 많다 (0) | 2024.11.09 |
241023 (수) 연인 이야기를 처음으로 듣다 (0) | 2024.10.28 |
231124 (금) 좋다, 너희가 (0) | 2023.11.25 |
230811 (금) 천국과 지옥 오감 (0) | 2023.08.12 |